강릉 당일치기 여행(2) (feat. 소품샵 투어)

너무 배불러서 소화도 시킬 겸 소품샵 투어(핑계ㅋㅋㅋ)

라이크 어거스트
월-일 11:00~17:00(화, 수 정기휴무)

꺄 외관부터 이쁜 라이크 어거스트!

라이크 어거스트는 포스터류와 엽서 종류가 많았는데 시그니처인 캐릭터도 있어서 좋았다ㅋㅋㅋ

강릉 바다처럼 청량 청량한 느낌!

탐이 나는 게 많았지만 꾹 참고 두 개만 구매!

다른 곳도 가야 하니까...

포장도 이쁘다ㅋㅋㅋ 나는 라이크 어거스트의 캐릭터 배지와 엽서 구매(색감 완죤 이쁨)

레드망치 1호점
매일 10:30~18:50(수요일 휴무)

라이크 어거스트에서 1분만 걸어가면 레드망치가 바로 있다ㅋㅋㅋ

간판부터 귀엽! 역시 가게만의 시그니처 있는 게 너무 좋은 듯

여기는 라이크 어거스트보다 더 크다!

레드 망치는 리빙 제품이 많았다

요새 인테리어 소품과 크리스마스에 꽂혀있는 걸 어떻게 안거지???????? 눈 돌아간다👀👀👀

2층까지 있다니...


2층에도 많다!!!!!!

얼마나 들었다 놨다 했는지...

다 사고 싶었는데 자제하기 힘들었다ㅋㅋㅋ

2호점도 있다 그래서 자제하고 여기서도 두 개 구매!

레드망치 2호점
매일 10:30~18:50(수요일 휴무)

동네가 이뻐서 걷기 좋았다ㅋㅋㅋ 2호점은 굉장히 가까운 곳에 위치!

2호점은 패브릭 제품이 많았다!

나는 2호점보단 1호점에 살게 더 많았다ㅋㅋㅋ

1층ㅋㅋㅋ 2호점에서 1층이 메인인 듯 가장 컸다

지하 1층은 가드닝위주ㅋㅋ이 지하를 지나서 문을 나가면 2층으로 가는 길이 나온다

패브릭은 산지가 얼마 안 돼서 아쉬웠다ㅋㅋㅋ

그렇지만 난 빈손으로 나오지 않지ㅋㅋㅋㅋㅋㅋ

크리스마스랑 찰떡인 패브릭이 있어 구매!

1호점에서 산 미니 스푼과 레드망치 마그넷

2호점에서 산 패브릭은 로보락집이 썰렁해 위에 덮어줬다

크리스마스 느낌 물씬🎅🏻🌲 사이즈도 어쩜 맞춘 듯이 딱 맞네 운명이었나 보다ㅋㅋㅋ

Oars(오어즈)
매일 12:00~18:00(화요일 휴무)

오어즈는 2층에 있는지도 모르고 지나치다 다시 돌아감ㅋㅋㅋㅋㅋ

이 간판이 뭐라고 이쁘냐ㅋㅋㅋ색감 댕이쁨

오늘 간 곳중에 나는 오어즈가 젤 취향!(개취 주의)

같이 간 사람은 레드망치가 젤 취향 소곤소곤🤫

여기도 엽서와 포스터 종류가 많았다!

엽서가 진짜 특이하고 이뻤다 겨우 추리고 추려 세 개 사옴ㅋㅋㅋㅋㅋㅋ
포스터도 사 올걸... 집에 이미 포스터와 액자는 많기 때문에 패쓰🥲

가게가 엄청 크진 않지만 알차다

아니 무슨 소품샵이 뷰까지 좋아ㅋㅋㅋ 알고 보니 뷰 맛집
강릉은 아직 은행나무 잎이 안 떨어져 맑은 하늘과 은행나무가 엄청 이뻤다🍁💛

반팔이랑 모자도 탐남ㅠㅠ

가게는 작은데 사진을 얼마나 찍은 거ㅋㅋㅋ 가게가 이뻐서 계속 사진을 찍게 되네📷

포장도 이쁘고 로고가 너무 이뻐 배지도 겟!

삶은감자
월,금,토,일 11:30~18:00(화수목 휴일)

여긴 사실 가려고 안 했는데 못생긴 감자에 이끌려 방문

이렇게 귀여운 표정으로 서 있으면 들어가지 않겠어요??!??!?!?!?ㅋㅋㅋㅋ

안에 귀여운 거 진짜 많았는데 사람이 많아서 사진을 못 찍었다ㅠㅠㅠ여기는 귀여운 감자 캐릭터 소품이 대부분

포스터도 진짜 귀여웠는데 멍청미ㅋㅋㅋ

진짜 꾸욥 더 현대 대구에도 팝업스토어가 있는 듯ㅋㅋㅋ

아 진짜 멍청한 게 댕귀여움

못 참고 틴케이스 구매ㅋㅋㅋㅋㅋㅋㅋ(제발 그만!!!!!!)

근데 이걸 보고 어케 지나감???!!????!(?!!!

이제 그만 가자 집에... 탕진 잼

소품샵 방문할 때 라이크 어거스트와 레드망치 /
삶은감자와 오어즈 오늘 가지는 않았지만 산소울과 사유의 공간이 같은 동네에 있어 묶어서 가기 좋을 듯ㅋㅋㅋ

오늘도^^

-내 돈 내산 100% 후기 끝-